시원한 냉채
어묵 냉채
밥반찬으로 손색없는 메뉴.
끓는 물에 한 번 데치기 때문에 기름기가 싹 빠져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금방해서 따끈따끈하게 먹어도 맛있고!
- 난이도 중
- 열량 150kcal
- 조리시간1시간

넙적한 어묵 2장 ,
무 100g, 당근·오이 1/2개씩, 무순 약간, 냉채 소스(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참기름 1큰술씩)

- 1.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 식힌 후 길이 5cm, 폭 0.5cm 크기로 채 썬다.
- 2. 무, 오이, 당근도 어묵과 같은 크기로 채 썬다. 무순은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3. 참기름을 제외한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한데 섞은 후 설탕이 녹을 때까지 충분히 저어준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 4. 볼에 채 썬 무, 당근, 오이, 어묵을 넣고 잘 섞은 후 접시에 담는다. 무순을 올린 뒤 소스를 뿌려 상에 낸다.

어묵을 가늘게 채 써는 것이 포인트.
차갑게 먹는 당면? 잡채가 생각나는 당면 냉채
식은 잡채 같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전혀 다른 맛. 냉채 소스에 고춧가루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파스타같이 끼니가 되는 한 그릇 요리.

당면 100g ,
표고버섯 150g, 오이·당근 1/2개씩, 달걀 2개, 새우 200g, 맛살 2줄, 진간장·참기름 2큰술씩, 냉채 소스(간장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레몬즙·다진 파·다진 마늘·식용유 1큰술씩, 식초·설탕 2큰술씩, 통깨 3큰술, 소금 1작은술)

- 1. 오이와 맛살은 5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각각 5cm 길이의 황백 지단을 만든다.
- 2. 당근과 버섯은 채 썰어 기름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후 식힌다.
- 3. 새우는 끓는 물에 삶아 껍질을 벗기고 몸통 부분만 준비한다.
- 4.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 냉수에 재빨리 헹군 다음 물기를 뺀다.
- 5.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당면을 넣고 볶는다. 당면에 윤기가 나면 진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양념이 고루 섞일 때까지 더 볶은 후 불에서 내려 식힌다.
- 6.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섞어 냉채 소스를 만든다.
- 7. 모든 재료를 냉장고에 시원한 상태로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한데 섞은 후 소스에 버무려 먹는다.
칼로리가 적은 실곤약이라도 더 맛있게 먹자!
생다시마 채의 짠맛을 충분히 없애지 않은 상태로 요리하면 소스의 맛이 잘 살아나지 않는다. 냉채 소스에 고추장을 첨가하면 더 맛있다.
- 난이도 중
- 열량 60kcal
- 조리시간1시간

실곤약 1팩 ,
생다시마 채 1/2컵, 오이 1/2개, 피망 1/2개, 샐러드용 새싹 채소 2큰술,

- 1. 생다시마 채는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없앤다.
- 2. 오이와 피망은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채 썰고, 각각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뺀다.
- 3. 실곤약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어 냉채 소스를 만든다.
- 5. 접시에 다시마 채, 오이, 피망, 곤약을 순서대로 올린다.
- 6. 새싹 채소를 곁들인 후 소스를 부어 버무려가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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