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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일년이... 세월호....... ♡

qtiwomen2015.04.17 03:53조회 수 106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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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놓고가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왔어..

어머니가 좋은옷 못입히셔서 널 못만날까봐 걱정하신다는 얘기듣고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팠어.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꼭 엄마 손잡고 얘기해드려.. 

이제 괜찮으니까 울지마시라고..






팽목항에서 실종자를 구분할 때....

" XX메이커 옷을 입고...." 하는 안내방송을 듣던 한 어머니가

내 아이가 메이커 옷을 안입어서 못찾으면 어쩌나 하시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기사를 본 어떤 분이 놓고 가셨나보다...



나는 이제 어떤 일을 해야 하는걸까?



20140507 안산 합동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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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돌 때 실을 잡았는데,

 

 명주실을 새로 사서 놓을 것을, 쓰던 걸 놓아서 이리 되었을까.

 

엄마가 다 늙어 낳아서 오래 품지도 못하고 빨리 낳았어.

 

한달이라도 더 품었으면 사주가 바뀌어 살았을까.

 

엄마는 모든 걸 잘못한 죄인이다.

 

몇푼 벌어 보겠다고 일 하느라 마지막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해.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

 

없는 집에 너같이 예쁜 애를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엄마가 지옥갈께 딸은 천국에 가."

 


안산의 합동분향소에 씌어진 한 어머니의 편지

 

 

 

 



중립은 항상 압제자를 도와주지 박해자를 돕지 않는다.

침묵은 고통주는 사람을 장려하지, 고통 받는 사람을 보호하진 못한다

 

 

비폭력은 악을 행하는 인간의 의지에 얌전하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폭력자의 의지에 대해 온 영혼을 던지는 것이다.

 

영국작가 - 올리버 골드스미스

 

 

불의에 대한 방관에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

침묵하는 사람은 모두 공범이다.

 

- 골드스미스의 법칙

 


사회적 전환기에서 최대의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에 선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 신곡 중에서

 

 

"중립을 지켜야 할때는 상식과 상식이 대립하는 상황이고 
자신이 공적인 자리에 있을 때이다.

하지만 상식이 비상식과 대립하는 상황에서라면 
지켜야 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양심일 것이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는 냉철한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현재의 부조리에 대한 비겁한 묵인이자 소극적인 동조이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

배우고 묻는 길은 재능에 있지 않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

 

 

"용기를 내어서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1871.10.30 ~ 1945.7.20]

 


 

"모든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는 있다.

일부를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09.2.12 ~ 18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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