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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섬기며 봉사의 모범을 보이는 달라스 여성회 되길”-뉴스코리아

여성회2020.02.21 07:55조회 수 1335댓글 0

2020년 정기 총회 개최 … 작년 예산보고 및 올해 사업 계획 발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 꼭 필요하다”

2020년 달라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명희, 이하 달라스 여성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달라스 여성회 회장단들과 이형천 이사장, 이사진들 및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달라스 여성회 정현숙 대외 협력 분과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와 달라스 여성회 이명희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이 회장은 “지난 해 여성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준 이사장, 이사들,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4년이란 역사 속에 이렇게 여성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성회를 향한 회원들의 성원과 지지, 지원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여성회 회원 한 명 한 명이 여성회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여성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석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돈으로 살 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회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며 열심히 봉사하며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2020년 정기총회가 여성회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여성회 성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준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스 여성회 이형천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사진 발표가 이어졌다. 이 이사장은 “1996년 처음 여성회가 발전돼 ‘봉사’를 제 1의 목표로 오늘날까지 달라스 한인사회의 모범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여성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 회장과 이사,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2년 전 달라스 여성 아카데미를 설립해 평생교육의 장으로 여성들에게 사랑과 새로운 용기를 전하고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뜻을 펼치는 여성 아카데미의 미래를 기대하며 앞으로 비영리 공제(Non-Profit Examption)을 받아 달라스와 한국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해 가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올해는 1주에 1회 수업을 하고 있지만 이제 1주에 2회 수업으로 변경할 계획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회가 각 개인의 의견과 목소리를 높여 잡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목소리를 낮춰 작게 들려오는 진실한 소리를 듣는 화합의 단체가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2020년 달라스 여성회 이사진 및 임원단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와 더불어 이 회장은 “원래 감사가 2명이어야하는데 지금은 한 명밖에 없으니 오늘 감사 선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 및 이사들의 추천과 동의, 제청을 통해 정숙희 감사가 선출됐고 이후 엄신혜 부회장의 신입 회원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후 양신남 재무의 2019년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양 재무는 “2018년 이월금으로 5053.02달러를 받고 2019년 사업이 시작됐다”며 “2019년 총 수입은 4만 962.50달러, 총 지출은 4만 5135.42달러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은행 잔고로 880.10달러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후 양 재무는 “수입과 지출을 전부 해서 현금 밸런스가 5617.66달러가 됐으며 은행 잔고와 현금 잔액을 합해 총 6851.76달러가 총 잔고로 남았다”고 발표했다.
재무 발표 이후 원혜경 감사의 2019년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원 감사는 “달라스 여성회 2019년 결산 내역을 검토한 바 일반적 회계 기준에 의해 적절하게 이뤄졌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감사를 잘 마쳤음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달라스 여성아카데미의 이송영 총무의 2019년 아카데미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2020년 달라스 한국 여성회 회장단들.

여성 아카데미의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입과 지출 내역에 대해 이 총무는 “학생 수는 약 45명정도이며 매달 강사료와 식대비가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다”며 “2019년 총 수입은 2만 750달러, 지출은 2만 912달러로 162불의 적자가 났다”고 밝혔다.
회계 보고에 대해 이 총무는 “아카데미 운영은 전액 학생들의 수업료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 회장으로부터 270달러, 식대 지원을 위한 교장의 880달러 기부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곽영해 수석부회장의 2020년 사업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 방문하는 양로원 봉사활동을 제외한 2020년 달라스 여성회 주요 사업으로는 △2월 24일 찐빵 바자회 △4월 20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 △5월 16일 야유회 △6월19일·20일 김치, 반찬 바자회 △7월 13일 오클라호마 입양아 여름캠프 3박 4일 △9월 19일 노인회 추석잔치 △10월 30일 찐빵 바자회 △11월 코리안 페스티벌 △12월 무숙자 저녁 식사 봉사, 송년잔치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14일 양로원 송년잔치가 있다.
곽 수석부회장은 “봉사단체인 만큼 찐빵 만들기, 김치 만들기 등을 통해 기금을 많이 마련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음으로 이혜순 부회장의 예산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 부회장은 “사무실 임대료와 웹사이트 관리비, 식대, 입양아 캠프 행사, 골프대회 등 2020년 달라스 여성회 예상 수입은 5만 5천달러이고 예상 지출금액은 6만 4천달러다”며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이 나머지 경비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여성회 회원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다”며 “2020년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후 광고에서 정 분과장은 “오클라호마 입양아 행사에 400여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3박 4일간 방문해 한국 음식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음식 강좌 및 문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양아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정 분과장은 “그러나 입양아 캠프에 조차 경비가 없어 못 오는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나마 캠프에 오는 아이들은 입양아 부모들의 형편이 넉넉해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에 이 회장은 캠프에 조차 올 수 없는 아이들의 실태를 파악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 분과장은 “올해부터 이런 계획들을 실행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조금 더 폭을 넓혀 참석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캠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함께 간구하자”고 전했다.
이후 저녁식사와 함께 회원들 간의 친교 시간을 끝으로 이날 정기총회는 마무리됐다.

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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